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폐막이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에서 열린 두 번째 올림픽이자 첫 번째 동계 올림픽 대회이기에 우리나라 국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대회 14일차를 맞고 있는 지금이다.
30년 전인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하나 꼽자면 바로 공식 주제가가 있을 것이다. 그룹 코리아나가 부른 1988년 서울 올림픽 공식 주제가, ‘손에 손잡고’는 이탈리아의 전자 음악 개척자, Giorgio Moroder가 작곡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