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뮤직 스페셜] 2014 K-루키즈 첫 번째 기획공연, 러브엑스테레오 & 루디스텔로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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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2014 K-루키즈 첫 번째 기획공연, 러브엑스테레오 & 루디스텔로
지난 달,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인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 [2014 K-루키즈]의 최종 6팀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기획공연이 7월 26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펼쳐집니다. 신인같지 않은 탄탄한 연주력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러브엑스테레오’와 ‘루디스텔로’가 바로 그 무대의 주인공들입니다. 그들과 나눈 짧은 인터뷰와 지인들이 직접 소개하는 ‘러브엑스테레오’와 ‘루디스텔로’, 네이버 뮤직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Interview ① 러브엑스테레오(Love X Stereo)와의 인터뷰
Artist 1 | 러브엑스테레오(Love X Stereo)
(솔 – 애니 – 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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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브엑스테레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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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브엑스테레오는 얼터너티브 팝, 펑크록의 느낌들을 전자음악과 결합시켜, 실험적인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일렉트로 록 밴드입니다. “록”을 토대로 하지만, “댄스 음악”에 대한 신선하고 새로운 비전을 들려줍니다. 현재까지 3장의 EP와 1장의 싱글을 발매했고, CMJ 뮤직 마라톤과 SXSW, Music Matters Live 등 굵직한 해외 페스티벌에 다수 초대된 바 있으며, 두 번의 북미 투어로 해외에서의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중입니다. 올여름에는 [ULTRA Music Festival Korea], 그리고 [현대카드 CITYBREAK]에 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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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오디션이 끝나고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의 기분과 ‘K-루키즈’가 된 소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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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 사실 떨렸다기보다는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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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엑스테레오만의 강점이나 매력이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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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 소규모로 굉장히 스케일이 큰 음악까지도 소화해낼 수 있다는 게 강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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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생을 바꾼 노래 한 곡을 소개해주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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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 : New Order의 ‘Temptation’. 전자 음악의 역사를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음악을 하게 된 계기로는 |
Introduce 지인들이 소개하는 러브엑스테레오(Love X Stereo)
노브레인 – 대한민국 펑크밴드
웹사이트 http://roxtamuzik.com/nobrain.html
네이버 뮤직 http://music.naver.com/artist/home.nhn?artistId=3186
페이스북 http://facebook.com/NoBrainPunk
기타리스트만 바꾸면 너무 멋진 밴드… (이건 농담!) 얼마 전 미국투어도 함께 다녀왔는데 공연 후 가장 많은 관객 환호를 받았던 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린다. 코찔찔이 시절부터 함께 희로애락하며 쉬지 않고 달려온 우리의 친구들! (네가 노브레인 베이스 쳤던 건 굳이 말 안 할게 정익아) 타고난 감성에 성실한 땀이 곁들여져 세계적인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쉬지 말고 달려줘!
| 사진 출처 : 노브레인 페이스북
김진규 (a.k.a. 락쿠) – 밴드 ‘로큰롤라디오’의 리드기타/서브보컬/프로듀서
네이버 뮤직 http://music.naver.com/artist/home.nhn?artistId=270870
페이스북 http://facebook.com/RNRRPAGE
알고 지낸 일 년 반 동안 드러머 여태껏 다섯 명이 거쳐 갔다. 미국 가는데 그 많은 장비 굳이 다 들고 다니는 겁나 피곤한 완벽주의자들. 그것을 음악으로 보여준다.
| 김진규 (photo by Chester Photography)
John N Wlaysewski – 뉴욕 브루클린 인디 밴드 ‘Late Cambrian’의 리더
페이스북 http://facebook.com/latecambrian
사운드클라우드 http://soundcloud.com/latecambrian
주요 프로젝트 http://pledgemusic.com/projects/latecambrian
러브엑스테레오의 보컬 애니와 페이스북에서 친구가 된 후, 우린 뉴욕에서 열리는 CMJ 뮤직 페스티벌에 설 무대를 함께 준비했어요. 분명히 저희 팬들은 이들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이들이 음악에 쏟는 에너지와 명민함은 요즘의 얼터너티브 팝이 지닌 부족함을 채워줍니다. 그들을 만나 함께 공연을 하고 친구로 지낼 수 있어 영광입니다. 머지 않아 곧 공동 작업을 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 사진 출처 : Late Cambrian 웹사이트, photo by Brandon Leger
J-Path – DJ, 프로듀서
블로그 http://blog.naver.com/j_path1105
페이스북 http://facebook.com/jpathmusic
사운드클라우드 http://soundcloud.com/jpathmusic
Love X Stereo는 음악적 주관이 뚜렷하다. 어떤 특정 트렌드를 발맞춰 가기보다는 섭취한 음악적인 영향을 묘사하는 데 주력을 하는 밴드이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음악적 지식과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그룹. 미래가 매우 밝다!
추신 : 토비 황은 매우 비관적이다. ㅎㅎ
| J-Path (photo by Jessica Marie Berggrun)
빠키 – 비주얼 아티스트, 빠빠빠 탐구소 대표
웹사이트 http://www.playvakki.com
페이스북 http://facebook.com/playvakki
즐거운 에너지로 함께 작업한 러브엑스테레오와의 빠빠빠 비디오 작업! 사건 사고들도 많았지만 깔깔깔 웃으며 함께했던 기억이 남는다. 앞으로도 강렬하고 멋진 음악 함께하길 바래요.
| 사진 출처 : 빠키 페이스북
조용찬 – 밴드 ‘고고보이스’ 드러머
웹사이트 http://www.howlingrecord.com
네이버 뮤직 http://music.naver.com/artist/home.nhn?artistId=116291
페이스북 http://facebook.com/BandGogoboys
러브엑스테레오를 볼 때마다 매번 엄청난 사운드에 한 번, 그 사운드를 뚫고 나오는 보컬의 에너지에 또 한 번 놀란다. 그리고 멤버들 간의 합에 온몸에 소름이 돋기도 한다. 러브엑스테레오는 정말 소름 돋는 밴드인 듯.
더 잭 – 팝 아티스트
블로그 http://blog.naver.com/thejack9
페이스북 http://facebook.com/thejack0
Love X Stereo는 사랑이 모노처럼 일방적인 한 방향이 아닌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것처럼 러브엑스테레오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레어한 밴드이다. 더 잭은 Love X Stereo의 팬이다. (러브엑스테레오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탄생한 더 잭 테마송 ‘부끄러워요’ 감상할 것!)
| 사진 출처 : 더 잭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