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재즈, EDM, 락 등 분야를 가리지 않은 음악 페스티벌로 한국은 현재 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상상해보세요. 밤이 되어도 해가 긴 탓에 밝고, 노을 진 하늘에 예쁜 달이 떠있습니다. 매력적인 음색을 뽐내는 뮤지션이 있고, 마음을 가득 채우는 음악을 선보입니다. 그 속에 분위기에 취한 사람들도 있고, 돗자리 위 저마다의 편한 포즈로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떠세요? 상상만 해도 취할 것 같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상상만으로 확실하게 마음을 충족시켜주지는 못합니다. 이러한 저러한 이유로 페스티벌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럴 때 음악만으로 분위기에 취할 수 있는 방법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몽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러브엑스테레오(Love X Stereo) 밴드를 안 순간부터 달라지는 이야기이죠.
이 밴드는 얼터너티브, 신스팝, 펑크 락의 느낌들을 전자 음악과 결합시켜, 신선한 비전과 섬세한 감각으로 전자 음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렉트로 듀오인 러브엑스테레오의 인터뷰를 통해 잠시나마 분위기에 취해보세요.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은 확실히 다릅니다.